‘일본 대지진’ 나가노현-니가타현에 다시 지진 관측 ‘공포’

입력 2014-11-21 02:27
[라이프팀] 3월11일 일본 최악의 지진이 발생해 열도 전체를 공포로 몰아가고 있는 가운데 나가노현과 니가타현에서 두차례 강진이 다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3월12일 새벽 4시경 나가노현과 니가타현에서는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한데 이어 30분 뒤인 4시30분 규모 5.8의 지진이 연달아 일어났다. 지니앙은 도쿄에서 북쪽으로 170km 떨어진 니가타현 지하 10km이라고 일본 기상청은 밝혔다.11일 발생한 지진과 그로인한 쓰나미로 복구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연이어 지진이 일어나자 일본 국민들은 또다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는 것이 아닌지 공포에 떨고 있다.한편 일본 당국은 이후에도 지속적인 여진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현재 모든 방송국과 기상 관련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우등생 되기 위한 4가지 방법 ▶ 우리 아이 입학식, 어떤 선물이 좋을까?▶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 자동차·IT업계, 핑크빛 구애에 여심(女心) 흔들 ▶ 회식 때 피하고 싶은 자리 1위, 바로 ‘사장님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