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남친이 선물한 5억 짜리 슈퍼카 공개 "노란색은 내 취향 아니야"

입력 2014-11-05 12:02
[연예팀] 힐튼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자친구에게 선물 받은 차량을 공개했다.전 세계에 500대만 판매되는 이 차는 최고 속력은 325km/h, 가격은 약 38만 달러(한화 4억4,000원) 정도다. 힐튼은 “내 남자친구는 장난꾸러기다”라면서 자신의 취향이 아닌 노란색 차를 먼저 보여줘 자신을 놀라게 한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전했다. 더불어 “내 남자 친구가 나에게 믿을 수 없는 생일 선물을 줬다. 그는 지적이고 귀엽고 놀라워!”라는 글과 함께 차량에 관한 설명이 담긴 사이트도 링크시켰다. 두 사람은 지난 해 중순부터 만나 왔으며 승용차에서 마리화나를 흡입해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탕웨이-현빈 커플화보 '어메이징한 선남선녀' 눈길 ▶임권택 감독, ‘무릎팍도사’로 예능 첫 나들이 나선다 ▶박재범 사과문 공개 "지금까지도 송구 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둘째 임신' 제시카 알바, 세기의 화제! "변함없는 사랑, 성원 감사하다" ▶ [팡팡 이벤트] 유명 화장품을 테스터 해볼수 있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