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강남역 뽀뽀녀’가 데뷔를 앞둔 신인가수인 것으로 밝혀져 네티즌들의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다.최근 서울 강남역에서 행인들의 얼굴과 손에 뽀뽀를 해주는 '강남역 뽀뽀녀'가 인터넷을 통해 사진과 동영상이 확산되면서 인기를 끌었다. 이 여성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볼과 손등에 뽀뽀를 해주며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으며 사진과 동영상등으로 네티즌들에게도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여성은 곧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여성듀오 하라소라 멤버 유소라라는 것이 밝혀졌다. 동시에 네티즌들은 캠페인을 빙자한 마켓팅 홍보녀라는 것에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네티즌들은 “00녀만 나오면 다 홍보다”라며 “이젠 지겹다. 다른 홍보 마케팅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언제까지 이런 홍보녀가 나올런지”, “정을 나누는 이벤트나 캠페인인줄 알았는데, 역시 홍보였다” 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같이 걸을까' 이적, 히트곡 재조기 식지 않았다! 음원 차트 상승세! ▶강남역 뽀뽀녀 정체는 신인 가수, '또 노이즈 마케팅인가?' 비난 ▶결혼을 앞둔 김명철 실종사건, 그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프런코3’ 김태희 효과 톡톡! 흥미진진 대결 속에 자체 시청률까지 UP! ▶[정품 이벤트] 덧글 달고 클라란스, 아베다, 고운세상 공짜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