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쉰 전 남자친구, 자훙성 투신 자살 '중국 연예계 충격'

입력 2014-08-12 05:50
중국의 유명 영화배우 자훙성(賈宏聲. 43) 투신자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중국언론들은 자훙성이 전날 오후 6시께 베이징 차오양구에 위치한 자신이 아프트 14층에서 뛰어내려 숨졌다고 보도했다. 자훙성은 90년 초반 청춘스타로 인기를 얻었으며, 월드스타 궁리의 동기 동창인 유명 여배우 저우쉰의 전 남자친구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한때 마약에 빠져들면서 정신적, 경제적으로 고통을 겪은 그는 3년 전 재기했지만 우울증으로부터는 벗어나지 못했다. 한편 자훙성은 지난 4월에 미니홈피를 통해 "사는 것이 의미 있느냐? 말해보라, 네 자신을 속여서라도"라는 글로 불안한 심리를 내비친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 김나영, 하하의 이상형 지목에 "안혜경 언니랑 친해서 안돼" ▶ 이완, 12일 입대예정…현역으로 복무 ▶ 'D컵 가슴' 유니나, 지나치게 야하다고 고소당할 위기! ▶ ‘우리 지금 만나’…스타와의 만남을 주선해 드립니다! ▶ 버림 받은 '제2의 누구' 뜨려면 OO녀가 되어라!▶[이벤트] 탈모‧피부 걱정된다? 신청만 하면 무료진단 기회! ▶[이벤트] 여름에도 비디비치(VIDI VICI)로 수분 채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