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의 내연녀, 이번엔 조지 클루니까지?

입력 2014-06-24 21:26
수정 2014-06-24 21:26
‘골프 황제’에서 ‘밤의 황제’로 거듭난 타이거 우즈의 내연녀 제이미 그럽스가 이번엔 세계적 섹시스타 조지 클루니와도 관계를 맺었다고 나서고 있다. US 매거진에 따르면 그럽스는 “24살의 이 여인은 우즈에 이어 또 다른 유명인 조지 클루니와의 관계를 US 위클리(Us Weekly)에 폭로했다”며 “그를 안다”고 말 했다고 전했다. 두 번 관계를 가졌다 전하나 조지 클루니의 대변인은 “노코멘트”라며 답변을 회피했다. 또한 우즈에 관해 그럽스는 피임기구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자신의 피임 여부에 관해서도 묻지 않았다고 전했다. 점차 우즈의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또 다른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의 이름까지 거론되고 있어 앞으로도 이 파문은 당분간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 윤여정, "돈이 필요해서 베드신 찍었다" 고백 ▶ "생리혈서? 하려면 제대로 해" 엠블랙 이준 팬 '동맥 혈서' 논란 ▶ '뇌종양 판정' 가수 빽가 "미친듯이 눈물이 쏟아져 내리더라" ▶ 스타를 꿈꾼다면 ‘제 2의 김태희’로 등장하라! ▶ 서태지, '저작권료 소송' 일부 승소 판결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