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 스마트 TV의 운영체제(OS)인 '웹OS'에 대해 해외 정보기술(IT) 매체들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7일 LG전자 및 외신에 따르면 호주 씨넷(Cnet)은 웹OS 2.0에 대해 "지금껏 사용해 본 OS 중 가장 뛰어난 스마트 인터페이스"라고 평가했다.
미국 리뷰드닷컴(reviewed.com)은 "웹OS가 더 향상된 웹OS 2.0으로 돌아왔다"면서 "전작의 산뜻함은 이어가면서도 부팅시간이 짧아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영국 테크 레이더(Tech Radar)는 "웹OS 2.0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면서 간편한 사용성을 높게 평가했다.
영국의 또다른 매체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s)는 "전작보다 훨씬 빨라진 웹OS 2.0은 스마트 TV OS 가운데 가장 매력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이다"고 평가했다.
LG전자 웹OS는 간편한 연결(Simple Connection), 간편한 전환(Simple Switching), 간편한 탐색(Simple Discovery) 등 TV의 본질인 '간편한 사용성'을 강조한 스마트 TV OS다.
LG전자는 지난해 초 웹OS 스마트 TV를 처음 선보인 뒤 올해 초에는 콘텐츠를 더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웹OS 2.0 탑재 스마트 TV를 출시했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