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대한전선, 3천500만불 초고압케이블 수주

입력 2014-10-21 11:01
대우인터내셔널[047050]과 대한전선[001440]은2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3천500만 달러 규모의 500kV 지중선 초고압케이블사업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캘리포니아주 치노힐스 일대에 신규 전력망을 구축하는 것으로, 송전기관인 SCE가 발주했다.



대한전선이 케이블과 접속자재 납품, 현지 시공을 맡고 대우인터내셔널은 사업을 총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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