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협력사 수출 위해 단체보험 지원

입력 2014-08-22 11:29
한국동서발전은 22일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협력 중소기업들과 '해외 수출 단체보험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협력 중소기업 104곳을 무역보험공사의 단체보험 상품에 가입시켰다.



이 보험은 수출대금을 받지 못했을 때 최대 10만 달러까지 보상을 받도록 해 주는 상품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수출보험 지원을 해 왔지만 올해는 자격 조건을 더 낮춰 지원 범위를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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