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신임회장에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

입력 2014-08-19 12:04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19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제13대 회장으로 성기학(67) 영원무역[111770]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성 회장은 1974년 영원무역을 창업해 해외 유명 스포츠 브랜드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품을 수출하는 세계적인 아웃도어 패션 전문업체로 성장시켰다.



특히 1997년 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국내에 론칭해 국내 업계1위 브랜드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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