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저소득 장애아동 재활치료 5천만원 지원

입력 2014-07-22 10:41
효성[004800]이 22일 장애인 의료재활 전문기관인푸르메재단에 저소득층 장애아동·청소년 의료재활 및 가족 지원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집중적인 재활치료를 받으면 효과적으로 재활이 이뤄질 수 있지만 경제적인 형편 때문에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장애아동·청소년의 재활치료에 쓰일예정이다.



아울러 장애아동·청소년의 가족에 대한 교육비로도 지원된다.



효성은 지난 5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기업인 '컴브릿지'에 전산자재 약 800대를 기증했으며, 지난해는 서울 증산동에 장애인 자립을 돕기 위한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 효성 1호점'을 설립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