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 더샵리버포레 아파트 초기 계약률 85%

입력 2014-06-09 09:31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분양한 미사강변도시 더샵리버포레의 초기 계약률이 85%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미사강변도시 더샵리버포레는 전용면적 89∼112㎡의 중대형 875가구로, 이 가운데 745가구가 지난 3∼5일 진행된 정식 계약기간내 계약을 마쳤다고 회사측은 공개했다.



특히 전용면적 112A, 112B, 98C, 98D 주택형은 전 가구가 계약이 끝났다고 덧붙였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22, 23일 진행된 1∼3순위 청약에서 평균 1.7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된 바 있다.



포스코건설 신연섭 분양소장은 "전 주택형이 수요층이 두텁지 않은 중대형임에도 불구하고 가격 경쟁력, 고객 맞춤형 설계 등으로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고 말했다.



sm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