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게임·이러닝업체에도 해외시장정보 서비스

입력 2014-04-21 11:00
한국무역협회는 중소 수출업체에 대한 맞춤형시장정보 제공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무협은 그동안 제조업을 중심으로 발간하던 '맞춤형 해외마케팅 리포트'의 대상을 게임, 이러닝 등 서비스산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리포트는 주요 품목의 바이어 명단, 시장 동향, 유통 구조, 경쟁업체 현황,전시·상담회 정보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무협은 지금까지 화장품(베트남), 식품보존용기·LED 조명(일본), 초음파세척기(중국), 안경테(브라질), 트럭용 휠 허브(태국) 등에 대한 6건의 보고서를 신청업체에 제공한 바 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