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안산 단원고 학생 초청 금융교육

입력 2016-12-20 11:07
KEB하나은행은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안산단원고 학생 50여 명을 초청해 체험형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가상 현실의 주인공이 돼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금융거래를 체험할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인 '더 로스트 시티'와 KEB하나은행 본점에 마련된 화폐 전시관을 견학하는 순서로 교육이 진행됐다.



하나은행은 "단원고와 1사 1교 금융교육 협약을 추진 중이며 이 과정에서 학생들을 초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전국의 금융회사 본·지점과 인근 초중고교가 자매결연을해 학생들이 올바르고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금융회사 직원이 방문교육, 체험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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