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보건분류 자문위원 합동 워크숍

입력 2016-11-25 10:51
통계청은 오는 26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제2회 보건분류 자문위원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자문위원과 전문위원 등 보건분류 관련 전문가 140여명이 참석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27년 만에 대폭 개정을 추진 중인 국제질병·사인분류(ICD-11)의 개발 현황 및 특성, 통계청 보건분류 업무 추진방향 등에 관해 논의한다.



통계청은 워크숍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보건분류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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