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경주·울산 지진 피해 기업에 금융지원

입력 2016-09-26 09:14
KB국민은행은 지진으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을대상으로 26일부터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주·울산 인근의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이 대상이며 지원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신규대출 한도는 500억원이며 최고 1.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운전자금은 최고 5억원 이내,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내에서 지원한다.



만기 연장 시에는 최고 1.0%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