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20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중국 광대은행과 위안화 표시 무역금융과 원화결제 업무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EB하나은행은 24개국에 진출해 있는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 광대은행 고객에게 무역금융·해외 송금 등의 거래를 지원한다. 광대은행은 중국 내 원화청산은행으로 지정된 하나은행유한공사의 원화결제 업무를 지원한다.
광대은행은 자본금·자본준비금·이익잉여금 등으로 구성된 기본자본(Tier1) 기준 중국 12위 은행으로, 1천48개의 지점망을 보유하고 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