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창조금융플라자 가락동 등 3곳 개점

입력 2016-08-09 10:27
신한은행은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은행·증권의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신한창조금융플라자' 3곳을 추가로 개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문을 연 곳은 가락동금융센터, 평촌역금융센터, 광산금융센터다.



이로써 창조금융플라자는 전국 14곳으로 늘어났다.



창조금융플라자는 신한은행의 기업금융지점에 신한금융투자의 투자금융 전문가를 배치, 양측의 경쟁력을 결합한 형태의 기업금융 플랫폼이다.



대출, 예금, 외환과 같은 은행의 기업금융 상품에서부터 인수금융 관련 자문,유상증자 등 다양한 금융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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