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인천공항에 보험데스크 추가 개설

입력 2016-06-30 10:16
삼성화재[000810]는 휴가철을 맞아 출국하는 이들이 여행자보험에 빠르게 가입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에 보험 데스크를 추가 개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기존에 연중무휴로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 대한항공[003490] 카운터 근처에서 해외여행보험 가입 창구를 운영 중인데, 아시아나항공[020560] 카운터옆에 이를 추가했다.



아울러 삼성화재는 국내 보험사 중 처음으로 항공편의 지연·결항이나 천재지변등으로 여행 일정이 변경됐을 때의 손해를 보상하고 여행지에서 발생한 식중독과 전염병을 보장하는 담보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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