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천안에 복합점포 6호점 개점

입력 2016-04-22 09:31
NH농협금융은 22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NH농협금융PLUS센터' 6호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은행과 증권이 결합한 복합점포로, 앞으로 고객에게 종합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금융은 앞서 서울 광화문, 여의도, 삼성역, 경기도 분당, 부산 등 5곳에 복합점포를 개설했다.



농협금융 복합점포는 지난해 개설 이후 관리자산이 10조3천억원 늘었다. 금융자산 1억원 이상 고객 수도 1천700명 넘게 증가했다.



농협금융은 올해 천안시를 시작으로 지방 거점도시에 5개의 복합점포를 추가로개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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