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김희건 부사장 퇴임

입력 2016-03-31 17:31
우리카드는 김희건 부사장이 3년 임기를 마치고퇴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카드 출신의 '영업통'으로 알려진 김 부사장은 2013년 우리은행에서 분사한우리카드의 초대 마케팅 총괄을 맡아 대표상품인 '가나다 시리즈' 등의 출시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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