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부실저축은행 예금 226명에 '돈 찾아가라' 안내문자

입력 2015-12-21 09:39
예금보험공사는 부실 저축은행의 예금(미수령예금보험금)을 찾아가지 않은 예금주에게 개별 문자메시지를 보내 수령토록 안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안내 대상은 부실 저축은행 예금에 가입할 때 등록한 휴대전화번호를 계속사용하는 것으로 통신사가 확인해 준 226명(예금보험금 9천300만원)이다.



문자 안내를 받은 예금자는 예보 홈페이지(kdic.or.kr)에서 수령 신청을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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