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생활 가이드북' 중국·베트남어판 출간

입력 2015-12-11 06:00
금융감독원은 '금융생활 가이드북' 중국·베트남어판을 냈다고 11일 밝혔다.



중국과 베트남 출신 국내 거주자를 위한 이 책은 은행이용, 환전·해외송금, 저축·보험, 금융사기 예방 등과 관련된 금융·생활정보를 담고 있다.



금감원은 전국의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외국인력지원센터, 시중은행 외국인 전용 창구 등에 가이드북을 비치할 예정이다.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edu.fss.or.kr)에도 올려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했다.



금감원은 내년 중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태국어판을 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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