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미국 '블프' 앞두고 해외 직구 이벤트

입력 2015-11-02 09:49
KB국민카드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 본격적인해외 직구 시즌을 앞두고 환율 보상제, 배송비 할인,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하는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카드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환율 보상제는 기준 환율을 1천100원으로 잡고,전표 매입 시점에 환율이 이를 초과하면 차액을 캐시백해주고 미만이면 실제 환율을적용하는 것이다.



이달 말까지 미화 100달러 이상 해외 직구하면 최대 500달러까지 환율 보상제를적용한다.



국민카드는 사용하는 쇼핑몰에 따라 선착순으로 최대 10∼20달러의 배송료도 할인해준다.



또 연말까지 해외 가맹점에서 원화 환산금액 기준으로 건당 20만원 이상 결제하고 국민카드 고객센터(☎ 1588-1688)로 연락하면 일시불 사용 건을 2∼3개월 무이자로 전환해준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