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경기도청과 빅데이터 협력 업무협약

신한카드는 21일 경기도청과 '빅데이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빅데이터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공공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신한카드와 경기도청은 경기도 창조경제 혁신센터에 입주한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고, 도내 소상공인 영업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업무를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또 경기도가 추진하는 빅데이터 오픈 플랫폼에 신한카드가 참여해 민간 데이터의 구축과 활용 방안을 공동 발굴할 계획이다.



신한카드가 도내 상권 및 업종 분석 도구와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용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고, 공공서비스 개발과 공익사업 등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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