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교육부, 서울시교육청 등과 함께오는 12월15일까지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에서 청소년 진로멘토링 토크콘서트'꿈꾸는 대로(大路)'의 시즌 3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15일 '삼시세끼'의 나영석 PD가 첫 테이프를 끊은 이번 시즌 3에서는 '굿모닝팝스' 진행자 이근철(10월19일), '성신제 피자'로 유명한 성신제(10월20일), '뽀로로'시리즈를 제작한 김일호(12월15일)씨 등이 나와 청소년들에게 직업과 진로 이야기를전한다.
2013년 시작한 '꿈꾸는 대로'는 각 분야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청소년의 진로개발을 돕는 토크콘서트다.
한편, 국민은행과 교육부는 15일 나영석 PD의 강연에 앞서 '중학교 자유학기제활성화와 청소년 진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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