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조직 화합 행사 잇따라 개최

입력 2015-09-04 18:31
지난 1일 하나·외환 은행 통합법인(KEB하나은행)을 출범시킨 하나금융은 오는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그룹단합대회인 한마음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하나금융 김정태 회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을 비롯해 주요 계열사 임원 등 모두 2만3천여 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4~5일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에서 '통합은행 출범 리더 워크숍'을 연다.



워크숍에는 함 행장을 비롯해 임원, 본부 부서장, 지점장 등 모두 1천300여 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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