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저신용자도 이용가능한 아파트 담보대출 출시

입력 2015-07-23 10:45
한화생명은 신용등급 9등급까지 받을 수 있는 아파트 담보대출인 '행복드림 모기지론'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용등급 1∼7등급이 받을 수 있던 기존 아파트 담보대출에서 대상을 확대했다.



금리는 연 5.27∼6.87%로 매월 변동금리 또는 3년 고정 후 매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한화생명 전국 융자센터에서 대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미호 한화생명 금융사업부 사업부장은 "금융 취약계층에 중금리 대출을 제공하는 등 앞으로도 고객의 삶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반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porqu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