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설 명절 중소기업대출 2조원 지원

입력 2015-01-15 10:13
NH농협은행은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설 명절자금 2조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기간은 설 명절을 전후한 45일(1월 19일~3월 6일)이며, 신규대출 뿐 아니라기존 대출에 대한 만기 연장도 지원한다 농협은행은 설 명절 특별우대금리 0.2%포인트를 포함한 최대 1.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중소기업의 이자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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