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 싱가포르에 한국기업 지원팀 개설

입력 2014-09-24 10:46
씨티그룹이 싱가포르에 한국 고객사의 금융업무를 지원하는 전담팀인 '코리아 데스크'를 새로 개설했다고 한국씨티은행이 24일 밝혔다.



코리아 데스크에는 한국어를 구사하는 은행원이 상주하며 기업금융과 투자금융,외환, 국채, 무역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씨티그룹은 현재 뉴욕, 모스크바, 프라하, 인도 첸나이, 상하이, 베이징에 코리아 데스크를 두고 있으며, 올해 중 서유럽 지역에 신규 데스크를 개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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