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미얀마 서민금융 사업 진출

입력 2014-08-04 09:55
하나은행은 미얀마에서 서민금융 사업을 하는현지법인 '하나 마이크로파이낸스' 출범식을 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 마이크로파이낸스는 미얀마 레구 타운십을 비롯한 23개 구역에서 농업 가구와 영세 수공업 가구를 대상으로 소액 신용대출 사업을 한다.



하나은행은 "하나 마이크로파이낸스는 국내 금융회사 중 최초로 해외에 세운 서민금융회사"라고 설명했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