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온라인 쇼핑몰 사업에 운영자금 대출

입력 2014-04-02 09:46
하나은행은 온라인 쇼핑몰 전문업체인 카페24를이용하는 사업자들에게 운영자금을 2천만원까지 대출한다고 2일 밝혔다.



1년 이상 사업을 운영한 온라인 사업자는 하나은행과 신용보증재단을 이용해 돈을 빌릴 수 있다. 결제 계좌 개설에도 3개월 동안 전자금융수수료가 면제된다.



하나은행은 이런 내용으로 카페24,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청년창업·일자리 창출을 위한 온라인 사업자 상생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