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銀, 中企 2천곳 기술평가료 지원

입력 2014-02-20 14:55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우수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이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인증서'를 발급할 때 부담하는 기술평가료 200만원을 전액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하나·외환은행은 이를 위해 기보에 40억원을 출연, 2천개의 중소기업 기술평가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중소기업이 0.5%의 보증료를 내면 기보의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정상보증료와의 차액도 지원한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