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정부는 예산, 세제, EDCF 근무 지원 등 가용할 정책수단을 최대한 활용해 혁신적인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것"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30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좁은 내수시장보다 망원경으로 세계 시장을 멀리 내다보고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상생 협력해 신흥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동반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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