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다올신탁 신임 대표이사에 이창희

입력 2013-03-13 14:44
하나금융지주[086790] 자회사인 하나다올신탁은13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이창희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1986년 서울은행에 입사해 하나은행 부동산금융팀장, 임원부속실장, 기업영업그룹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그룹 부동산금융 분야를 전문화·다각화하고 계열사 간 시너지를 살려 업계를 선도하는 종합부동산금융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ing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