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과 남주혁이 다시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 공개 연애 4개월 만이다.
18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멀어져,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
이성경, 남주혁 소속사 측은 "이성경과 결별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앞서 이성경과 남주혁은 지난 4월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같은 소속사였던 두 사람은 모델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였고,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과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한얼체대 친구로 티격태격하는 사이에서 사랑을 느끼고 연인으로 발전하는 관계를 그려 '드라마 현실 커플'이라고 불렸다.
한편 남주혁은 영화 '안시성'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이성경 또한 영화 '러브슬링' 촬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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