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지난 20일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광교 중흥S-클래스’ 모델하우스 내에서 진행한 기관 추천·다자녀가구·신혼부부·노부모부양자 등 특별공급 청약 접수 결과 460가구 모집에 1600명이 몰려 평균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조건이 까다로운 데다 인터넷이 아닌 모델하우스 현장에서 청약 접수를 해야하는 특별공급에서 3대 1을 웃도는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광교 중흥S-클래스는 아파트 2231가구(전용 84~163㎡)와 오피스텔 230실(전용 72~84㎡) 등 주거시설과 상업시설로 구성됐다. 광교호수공원 내 원천호수를 폭넓게 감싸고 있고 중심상업지구와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광교중앙역도 가까워 주거여건이 좋다는 평가다.
광교 중흥S-클래스 아파트는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뒤 3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2019년 5월 입주 예정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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