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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컴즈가 추진중인 네이트와 네이트온의 모바일 역량 강화와 싸이메라의 글로벌 수익창출을 통해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적임자라는 평가다.
회사 측은 "이번 인사를 통해 2013년 사업조정 이후 서비스 효율화 등 내부 수익개선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글로벌 사업 확장을 통한 턴어라운드 작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설명했다.
SK컴즈는 조만간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 선임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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