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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내달부터 7개 유관협회와 민관소통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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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내달부터 7개 유관협회와 민관소통 회의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의료기기 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관련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2023년 의약품·의료기기 허가 분야 민·관 소통 계획'을 13일 발표했다.
식약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의 7개 협회를 의약품 분야와 의료기기 분야로 나눠 허가와 관련한 민·관 소통 회의를 열고 있다.
올해 소통 회의는 의약품과 의료기기 분야 협회가 3월부터 10월까지 번갈아 가며 매달 주관한다. 업체들은 해당 월의 회의 주관 기관에서 안건을 제안할 수 있다.
식약처는 제안된 안건을 조치 완료 시점까지 지속해서 검토하고 진행 상황에 대해 업계와 소통하고 있다.
식약처는 지난해 이 회의를 통해 원료의약품 변경 등록 처리기한 단축,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첨부문서 기재사항 간소화 등 성과를 냈다며,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hyun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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