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75.41

  • 3.32
  • 0.13%
코스닥

733.20

  • 2.17
  • 0.30%
1/6

기재차관 "탈북 청소년 적응 위한 교육·진학 지원 필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기재차관 "탈북 청소년 적응 위한 교육·진학 지원 필요"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기재차관 "탈북 청소년 적응 위한 교육·진학 지원 필요"
최상대 2차관, 탈북 청소년과 김치 담그기 행사도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탈북 청소년들이 한국 사회에 순조롭게 적응하고 정착하려면 교육과 진로·진학 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특히 필요하다"고 27일 밝혔다.
최 차관은 이날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서울 관악구 두리하나 국제학교에서 탈북 청소년 및 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통일을 준비하고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탈북 청소년에 대한 정부의 정책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북한이탈 청소년 학교 및 공부방 등 교육시설과 전담 코디네이터 배치를 지원하고 있다. 탈북아동·청소년의 학력을 끌어올리고자 학습지·화상영어에도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최 차관은 간담회 후 행복공감봉사단, 탈북 청소년들과 함께 김치 약 200포기를 담가 홀로 계신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배달했다.
spee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