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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시큐리티, '알약 오류'에 장 초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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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기업 이스트시큐리티의 백신프로그램 `알약`이 오류를 일으켰다는 소식에 주가는 장 초반 약세다.

3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이스트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240원(2.55%) 내린 9,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이스트시큐리티의 백신 프로그램 `알약`이 랜섬웨어가 아닌 정상 프로그램을 랜섬웨어로 잘못 인식해 차단 알림 메시지를 내보내는 등 오류를 일으켰다. 이러한 소식에 이스트시큐리티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알약 사용자 상당수가 이 메시지를 믿고 조치를 취했다가 윈도우가 먹통이 되고 리부트도 제대로 되지 않는 등 문제를 겪었다. 이스트소프트에 따르면 알약 사용자는 1,600만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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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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