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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1분기 매출 142억원, 영업익 2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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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대표 권이형)의 올해 1분기 실적이 매출 142억 원, 영업익 2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회사측은 환율때문에 해외 매출이 감소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5%, 0.1%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난 분기 대비해서는 국내 게임 매출의 성공적인 유지와 꾸준한 해외 매출의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2%, 78.4% 상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권이형 대표는“''애니멀워리어즈''와 ''아르고'' 등 계속해서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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