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utotimes.hankyung.com/autotimesdata/images/photo/201902/77130d6fa6e4838d31aaac38ad690ea1.jpg)
-전 트림 '트렁크 이지오픈' 기능 탑재
-5년 무상보증, 반납 보상 프로그램 등 적용
폭스바겐코리아가 편의품목을 확대 적용한 2019년형 아테온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새 차는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으며, 엘레강스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카메라를 통해 주변과 교통 상황을 360도로 볼 수 있는 '에어리어 뷰' 기능을 더했다. 엘레강스 프리미엄의 경우 18인치 실버 휠로 변경, 디자인 효과를 높였다. 파워트레인은 2.0ℓ TDI와 7단 DSG 조합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 |
폭스바겐은 강화한 판촉 프로그램도 내놨다.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모든 보증항목에 대해 5년 또는 15만㎞ 이내 무상보증을 제공하는 '범퍼-투-범퍼 5년 무상보증' 혜택과, 사고로 차체의 판금·도색이 필요한 경우 최대 150만 원을 보상하는 '보디 프로텍션', 평소 운행 시 파손빈도가 잦은 앞유리, 사이드미러, 타이어 등은 200만 원의 수리비를 보상하는 '파츠 프로텍션'까지 세 가지를 동시에 제공한다.
이 밖에 소유했던 차를 반납하면 보상해주는 '반납보상'을 통해 추가 200만 원을 지원한다. 동시에 구입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금융혜택과 블랙박스 장착 등 특별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엘레강스 프레스티지 5,718만8,000원, 엘레강스 프리미엄 5,225만4,000원이다(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시승]마성의 SUV, 마세라티 르반떼 GTS
▶ [하이빔]우버는 자동차를 만들고 싶은가
▶ 애스턴마틴, 제네바 모터쇼서 새 브랜드 공개
▶ 기아차 텔루라이드, 미국서 3만1,690달러부터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