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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TV를 보다 나도 모르게 따라 잘라버린 앞머리. 어쩌다 자른 앞머리를 다시 기르고 싶은데 관리가 어렵다. 이러한 고민은 TV 속 연예인들도 마찬가지. 그들의 앞머리 스타일링 법을 살펴보자.
1. 앞머리에 웨이브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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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정쩡한 길이의 앞머리에 컬을 줘 베이비펌 스타일로 연출해 준다. 애매한 길이의 앞머리를 정리할 수 있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자라난 앞머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2. 톤 다운된 컬러로 염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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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때문에 괜히 붕붕 뜬 것 같은 머리가 신경 쓰일 땐, 톤 다운된 짙은 컬러로 염색을 해보자. 헤어의 가벼운 느낌을 눌러줘 차분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3. 헤어 제품을 이용해 앞머리 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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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를 잘랐는데 어울리지 않은 것 같아 후회 될 때가 있다. 이럴 경우 왁스나 스프레이와 같은 헤어 제품을 이용해 머릿속으로 넣고, 옆머리로 감춰주면 된다.
4. 시스루 앞머리 연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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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대세를 이루는 시스루 앞머리. 앞머리까지 가르마를 타서 옆으로 앞머리를 최대한 넘겨주고, 소량의 앞머리만 남겨 여리여리함을 연출하면 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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