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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연말 콘서트 ‘마지막 하루’ 전회-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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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성시경이 명불허전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10월16일 소속사 젤리피쉬 측에 따르면 15일 오후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하나프리티켓을 통해 ‘2015 성시경 콘서트-마지막 하루’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2015 성시경 콘서트-마지막 하루’는 지난 2011년 ‘그 해, 겨울’부터 2012년과 2013년 ‘마지막 하루’, 지난해 ‘겨울’까지 이어져온 성시경 연말 콘서트 2015년 버전이다. 성시경은 이번 공연에서 또 한 번 아름다운 노래와 진솔한 이야기로 함께 하는 관객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통해 2015년 연말을 의미 있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매 공연 때마다 색다른 콘셉트와 다양한 셋리스트를 선보였던 성시경은 이번 콘서트 역시 전체적인 콘셉트는 물론 연출 등 공연 전반적인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2015 성시경 콘서트-마지막 하루’는 티켓 예매 관객들을 대상으로 럭키시트를 선택한 사람에 한해 동남아 항공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특별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들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2015 성시경 콘서트-마지막 하루’는 12월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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