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모델 겸 배우인 배정남 씨(36·사진)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배씨는 영화와 TV 예능프로그램에서 구수한 부산 사투리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무보수 명예직인 홍보대사는 부산시정을 홍보하고 다양한 공익 활동에 참여한다. 위촉식은 20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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