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브리프
울산시는 544억원을 들여 울산체육공원 내 1만8349㎡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제2 실내종합체육관을 건립한다. 송철호 시장은 “2021년까지 4000석의 다목적 경기장과 볼링장, 라켓볼장 등을 갖춰 각종 국내·국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울산의 대표 체육관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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