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헝가리 유람선 침몰로 인해 실종된 19명에 대한 신속 구조를 헝가리 외교부 장관을 통해 신속하게 요청하기로 했다. 강 장관은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의 본부장을 맡았다. 30일 오전 예정돼 있던 라시나 제르보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CTBTO) 사무총장 접견 일정도 취소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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