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위스키 '국내 2차 한정 판매'를 기념해 3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손석호(왼쪽부터), 김진환, 임재진 바텐더가 '화이트워커 바이 조니워커'와 칵테일을 선보이고 있다. 화이트워커 바이 조니워커는 HBO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속 ’화이트 워커‘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스코틀랜드 최북단 증류소 중 하나인 카듀와 클라이넬리쉬에서 숙성된 싱글몰트 원액을 사용해 제작한 것으로 3일부터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한정판매한다. 온도에 따라 변하는 시온 잉크 기술이 적용된 패키지는 온도가 내려가면 왕좌의 게임 마지막 시즌을 암시하는 ”윈터 이즈 히어(WINER IS HERE)“라는 문구가 측면에 나타난다. 도수는 41.7도이며 가격은 4만원대이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