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광주은행, '광주·전남愛사랑카드'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카드 이용금액 0.5% 적립한 기부금 6900만원 전남도에 건네




광주은행은 '광주·전남愛사랑카드'의 이용금액 적립으로 조성한 6995만원의 기부금을 전남도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이날 오전 전남도청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愛사랑카드 기부금 전달식'(사진)을 열었다.

광주은행이 지난 2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광주·전남愛사랑카드'와 '광주·전남愛사랑플래티늄카드', '광주·전남愛사랑아너스카드'는 이용금액의 0.5%를 고객이 선택한 지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고향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11월 말 기준 기부금은 총 1억2930만1941원이 적립됐으며 광주은행은 전남지역 사회복지 사업을 위해 6995만6210원을 기부했다.

나머지 금액은 광주광역시의 사회복지 사업을 위해 이달 중 전달하기로 했다.

송 은행장은 "광주·전남愛사랑카드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고, 동시에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한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께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상품 개발 및 서비스 제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