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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뉴스] 카카오, 신입 개발자 공채… 지원자 모두 9월15일 온라인 코딩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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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그룹 개발자 채용>
-원서접수 : 8월27일~9월11일
-채용절차 : 서류접수-온라인 코딩테스트(9월15일 오후 2~7시)-오프라인 코딩테스트(10월6일)-1차 인터뷰(10월말)-2차 인터뷰(11월초)-최종합격자 발표(11월 중순)

카카오가 신입 개발자를 공개채용한다. 카카오는 27일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페이 등 5개사가 신입 개발자 공채를 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2014년 포털기업 다음커뮤니케이션즈와 합병 후 지난해 첫 공개채용을 했다. 올해가 두 번째 공채다. 지난해 첫 공채에선 무려 1만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렸다. 최종 선발인원이 36명임을 감안하면 평균 경쟁률이 300대 1에 육박한 셈이다.

입사지원서는 카카오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9월11일까지 받는다. 카카오는 지난해부터 블라인드 채용을 하고 있다. 학력,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으나, 계열사 간 중복지원은 할 수 없다.

채용절차는 서류지원, 온라인 코딩테스트, 오프라인 코딩테스트, 1·2차 인터뷰 등이다. 별도의 서류전형은 없다. 지원서는 이름,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기입란뿐이다. 온라인 코딩테스트 통과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코딩테스트를 한다. 오프라인 코딩테스트 때는 개인 키보드를 가지고 와도 무방하다. 면접은 지원자끼리의 토론면접이 아니라, 면접위원과 지원자가 프로그램 해결에 대해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정우 카카오 전략인사실장은 “개발자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것은 자소서나 스펙이 아니라 코딩실력”이라며 “지난해부터 개발자 직군은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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